본문 바로가기

먹은것들 리뷰

춘향양꼬치 후기 메뉴 | 중랑구 면목역 맛집 | 양꼬치 맛집 추천 (+ 고양이)



면목근처 양꼬치 집을 찾다가 춘향양꼬치에 다녀왔어요

해월양꼬치랑 춘향양꼬치중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
춘향양꼬치에 고양이가 있다는 글을보고
춘향양꼬치로 선택했어요 ㅎㅎㅎ





춘향양꼬치 메뉴판입니다ㅎㅎ
가격대는 특별히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듯 해요



근데 가게가 꽤더워요 ㅠ
에어컨 최대로 트신것같은데도 덥고 선풍기도 몇대 없어서
더위 좀 타시는분은
날씨 시원해지면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ㅠㅜ




여기 양꼬치 소스들이 자극적인 맛이라 더 맛있더라고요
ㅎ;;




다른 기본메뉴들은 무난했고 땅콩은 맛있었습니다
ㅎㅎ





양꼬치 2인분 주문했어요ㅎㅎ
양념이 돼서 나와서 갠적으로 더 맛있었어요





불이 강해서 꽤 금방익는것같아요ㅎ
(덥긴하지만 ㅜㅜ)

양꼬치는 냄새도 안나고 맛도 있었어요
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는듯






추가로 온면도 주문했는데 싱거웠어요ㅠ
싱거운데 좀 맵더라고요
다시 가게된다면 이건 안 시켜 먹을거예요^^;;





가게에 고양이가 없어서 오늘은 못보는건가했는데
나중에 들어왔어요 ㅠ
진ㅉㅏ 동글동글하고 귀여워요
남자 사장님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ㅜㅜ
만져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^.^



날이 시원해지면 한번 더 가볼지도 모르겠어요ㅋㅋ
그래도 다음엔 해월양꼬치에 가보고싶네요